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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늘의 채널A]200년 된 집에 나혼자 산다
동아일보
입력
2015-02-03 03:00
2015년 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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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가보자 (3일 오후 8시 20분)
강원 홍천 오대산 자락에서 200년 된 집을 지키며 살고 있는 김만천 씨를 만난다. 그는 소나무 기둥부터 황토 아궁이가 있는 부엌까지 오랜 세월 간직한 집을 쓸고 닦으며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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