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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조여정 “클라라 기싸움? 몸매 만지며 부러워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30 09:56
2014년 12월 30일 09시 56분
입력
2014-12-30 09:43
2014년 12월 30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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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클라라. 사진 = 동아닷컴 DB
조여정 클라라
배우 조여정이 배우 클라라를 칭찬했다.
조여정은 최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언론 시사회에서 “클라라와 신경전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우선 조여정 언니와 캐릭터도 전혀 달랐다. 언니는 커리어우먼이고, 난 성 전문가다운 패션이었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사실 내가 현장에서 클라라를 볼 때마다 예쁘다고 얘기했다”며 “매일 매일 클라라의 몸매를 만지며 ‘나도 이런 거 입고 싶다’, ‘나도 이런 스타일 하고 싶다’고 했었다. 서로 칭찬하면서 칭찬 모드였다”고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클라라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성실했다. 그 점에 감동 받았다. 나도 성실함에선 지고 싶지 않았는데 클라라가 너무 성실해서 지면 안되겠다 싶었다. 더 열심히 하게 됐다. 기싸움보단 선순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다. 내년 1월8일 개봉한다.
조여정 클라라.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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