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욱 그녀’ 하연수, 화장 지운 민낯 보니…같은 사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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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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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연제욱. 사진 = 하연수 SNS, 쎄시 제공
하연수 연제욱. 사진 = 하연수 SNS, 쎄시 제공
하연수 연제욱

배우 하연수가 뷰티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민낯 미모도 주목받았다.

하연수는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바람이 많이 부네요” 라는 글과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연수는 화보에서 풀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던 것과는 달리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본편이 23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제욱(연수 역)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하연수(유리 역)를 만난 후 느끼는 설렘의 감정을 담은 웹드라마.

연제욱은 하연수의 말투와 손짓 하나하나에 울며 웃는 이야기를 담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를 잘 담아냈다.

하연수 연제욱. 사진 = 하연수 SNS, 쎄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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