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체지방률 10% 미만”…실제 몸매 보니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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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9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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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스포츠동아 DB
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스포츠동아 DB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자신의 체지방률이 10% 미만이라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8일 방송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배우 조여정, 클라라, 개그맨 지석진, 가수 장수원,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지난번 출연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는 말에 “그렇다. 연습량이 더 증가했고 신입들이 들어와 교육하느라 운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우리는 일 자체가 운동이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운동을 하지는 않는다. 연습도 운동이다”며 “지난번에 인바디 측정을 했던데 체지방률이 10%가 안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클라라는 “이건 어마어마한 운동량의 결과다”고 놀라워했고 박미선은 “체지방률 9%면 리듬체조 선수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박기량은 “제가 남자처럼 복근이 있다. 팬들은 ‘눈웃음 복근’ 혹은 ‘갈매기 복근’이라고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정말 예뻐” “해피투게더 박기량, 화려하기만 한 일이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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