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혜리가 출연하는 ‘선암여고 탐정단’ 응원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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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7일 09시 12분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선암여고 탐정단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멤버 혜리가 출연하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응원했다.

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암여고 탐정단’ 11시 JTBC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아와 혜리의 모습이다. 민아와 혜리는 함께 주먹을 쥐고 입술을 내미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혜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이예희 역을 맡았다. 이예희는 평소 어색한 연기로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지만 탐정수사 중에는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렸다.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됐다.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민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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