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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홍진호, 냉장고에서 여성 지문 등 흔적 발견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5:44
2014년 12월 12일 15시 44분
입력
2014-12-12 15:43
2014년 12월 12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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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 = JTBC 제공
심형탁
배우 심형탁과 방송인 홍진호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홍진호, 심형탁이 출연해 싱글남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호는 최근 새로 구입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MC 정형돈은 냉장에서 ‘썸’의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포착했다. 특히 정형돈은 냉장고에 묻은 여성의 지문을 발견했고 홍진호는 크게 당황했다.
반면 심형탁의 냉장고에는 고단백의 식재료가 가득했다. 냉장고 문에 붙여져 있는 다이어트 경고문 붙여져 있었다. 냉장고 안에는 닭 가슴살, 달걀 흰자 통조림까지 완벽한 몸 관리 비법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심형탁도 MC들의 날카로운 눈을 피해가지 못했다. 심형탁은 계속되는 여자의 흔적이 의심되는 증거물들의 등장에 녹화 중 충격 상태에 빠졌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 된다.
심형탁. 사진 = JT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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