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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유고집, 출간되는 24일 알고 보니…남다른 의미 ‘뭉클’
동아닷컴
입력
2014-12-12 09:20
2014년 12월 12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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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유고집 사진= 문학동네
故 신해철 유고집
고(故) 가수 신해철의 유고집이 출간된다.
11일 고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故 신해철 유고집 ‘마왕 신해철’은 고인이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은 날인 24일 출간된다.
故 신해철 유고집에는 평소 고인이 컴퓨터에 써둔 글이 담겨있다. 이를 발견한 유족이 팬들에게 소개하기로 한 것. 신해철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청년 시절 이야기, 음악관, 세계관 등을 엿볼 수 있다.
1부에는 개인사와 더불어 음악 활동과 관련한 에피소드, 2부에는 뮤지션으로서 문화계 인사로서 그가 우리 사회에 던졌던 메시지, 3부에는 그를 추모하는 문화예술계 인사, 지인, 가족의 글이 실렸다.
한편 신해철의 팬클럽 철기군 등은 14일 고인이 영면하고 있는 경기 안성 유토피아에서 49재를 연다. 이튿날 15일에는 신해철 유작 중 한 곡이 발표된다. 2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해철의 록그룹 ‘넥스트 유나이티드’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
故 신해철 유고집. 사진= 문학동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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