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채영 “친언니 타고난 미인, 모델 같다”…미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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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2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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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사진 =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한채영. 사진 =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한채영

배우 한채영(34)이 친언니의 미모를 언급했다.

한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 출연해 친언니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한채영은 “나는 (어린 시절)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는데 나는 늘 언니의 동생이었다.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의 동생으로 불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채영 친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영의 친언니는 한채영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채영은 “언니는 키가 176cm에 모델 같은 미모의 사람”이라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한채영. 사진 =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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