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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거부’ 유병재, 소진에 ‘관심 표현’… 미모보니 ‘그럴만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6:59
2014년 12월 11일 16시 59분
입력
2014-12-11 16:57
2014년 12월 11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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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동아닷컴DB
‘유병재 혜리’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소진에게 호감을 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유병재, 혜리, 최태진, 강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는 “애교 많은 여자는 부담스럽다”며 혜리가 아닌 걸스데이 소진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이어 그는 “털털한 여자가 좋다”며 씨스타 보라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병재 혜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애교 많으면 싫더라”, “유병재 혜리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 “유병재 혜리 삐칠 때,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혜리는 멜빵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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