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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이후 퍼포먼스 많이 부담된다” 토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1 16:53
2014년 12월 11일 16시 53분
입력
2014-12-11 16:50
2014년 12월 11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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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EXID 위아래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위아래’ 이후 활동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11일 방송에서는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출연했다.
이날 정화는 ‘위아래’ 안무에 대해 “‘위아래’ 첫 춤 시안을 받고 생각보다 노골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걸 은근한 섹시함으로 소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사실 나는 이 퍼포먼스가 너무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외국 안무를 봐도 그런 동작이 많다. 오히려 ‘어떻게 해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들은 ‘위아래’가 큰 인기를 끌게 되니 다음 퍼포먼스가 부담이 된다고 밝히면서도 “우리 안무 팀이 정말 잘한다.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EXID)는 8월 27일 싱글 앨범 ‘위아래’를 발표했다. ‘위아래’는 최근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EXID 위아래.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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