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강남, 서로 이상했다고 우기는 첫 만남…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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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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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강남.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혜리 강남.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혜리 강남

그룹 걸스데이 혜리(20)와 엠아이비 강남(27)이 서로의 첫 인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그룹 엠아이비 강남, 걸스데이 혜리, 배우 최태준,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혜리에게 “처음 봤을 때 강남이 반말을 해서 이상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남은 “누가 봐도 (혜리가) 동생이었다. ‘팥빙수 먹어요 오빠’ 이러길래 반말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강남도 혜리의 이상한 행동을 목격했다며 걸스데이와 미얀마 공연을 갔던 당시를 언급했다.

강남은 “혜리가 미얀마 호텔 복도를 왔다 갔다 혼자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혜리는 “제가 원래 길을 잘 못 찾는 길치다”고 설명했다.

라디오스타 혜리 강남.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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