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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연기 위해 성인용품 공부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14:28
2014년 12월 9일 14시 28분
입력
2014-12-09 14:27
2014년 12월 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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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영화 ‘워킹걸’ 속 역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을 맡은 정범식 감독과 배우 클라라, 조여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출연 계기에 대해 “본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워킹걸’ 시나리오가 돋보이고 유니크하더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내가 연기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어서 캐릭터 자체의 도움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미팅에서는 조심스럽게 말하는 부분이 많은데 나는 당차게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클라라는 성인용품숍 CEO 역을 위해 “성인용품에 대해 공부했다. 내가 알아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극중 항상 수많은 남자들과 함께하고 성(性)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성인용품숍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워킹걸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킹걸 클라라, 점점 더 예뻐지는 듯” , “워킹걸 클라라, 연기하기 힘들었겠다” , “워킹걸 클라라, 영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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