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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평소 모습 어떻기에? 노홍철 “혼자 폭탄주 말아 드신다”
동아닷컴
입력
2014-12-08 09:47
2014년 12월 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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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박명수 부인 한수민
MBC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가 언급된 가운데, 과거 박명수 부인에 대한 노홍철의 폭로가 재조명받았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유재석이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박명수를 향해 “이제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나? 형수님 사진이 SNS에 있다”고 박명수 부인 한수민 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 이렇게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서 올렸다. 정신이 없었나보다”고 민망해했다.
유재석이 “가족 예능을 본격적으로 하실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박명수는 "방송은 아니고, 광고촬영은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하하는 “형수님이 원래 흥이 많다.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데 지나가던 손님을 붙잡고 ‘내가 박명수 아내’라고 직접 소개한다”며 “이게 우리 엄마가 ‘내가 하하 엄마다’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박명수 부인 한수민에 대해 폭로한 내용도 재조명받았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부인과 아이들이 모두 모인 가족모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요일에 가족들 다 모였다. 우리가 10년만에 온가족 모여서 각자 집에서 고기도 싸오고”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민서가 영어이름이 있더라. 영어 이름이 루시아인가보더라. 처음엔 외국 영화에 나오는 인자한 아빠처럼 ‘루시아~ 뛰지마 다쳐’라고 했는데 기분 좋아서 술 드시더니 ‘루시아! 뛰지마!’라고 버럭하더라”고 박명수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노홍철은 “그때 한켠에 계시던 (박명수의) 형수님이 혼자 양주에 맥주를 말아서 폭탄주를 드시더라”며 “이 집은 쉬지 않고 참 잘 돌아가는구나”라고 깨달았다고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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