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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에 호감…타블로 딸 하루도 “GD보다 바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17:20
2014년 12월 5일 17시 20분
입력
2014-12-05 15:52
2014년 12월 5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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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YG 바비.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김유정 YG 바비
배우 김유정이 YG 래퍼 바비에게 호감을 표현한 가운데, 과거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언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바비는 10월 9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 출연해 타블로의 집을 찾아갔다.
당시 바비를 만난 타블로의 딸 하루는 “빅뱅 지드래곤(GD) 오빠가 좋아, 바비 오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바비 오빠”라고 답했다.
이에 YG 래퍼 바비는 “말도 안된다”라고 답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 바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 YG 바비”라며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정말 예쁘시다”고 말했다.
김유정 YG 바비.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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