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이중생활 포착 “카리스마 VS 순진무구”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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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5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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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힐러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힐러

배우 지창욱의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측은 5일 지창욱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극중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지창욱의 모습이다. 지창욱은 올블랙 패션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가하면, 체크무늬 코트와 훈훈한 외모로 순진한 매력을 드러냈다.

‘힐러’ 측은 지창욱에 대해 “행동과 표정, 눈빛과 말투까지 섬세한 연기로 극중 위장취업을 하게 되는 서정후의 이중생활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여기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힐러. 사진=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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