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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불륜설에 휩싸이더니 ‘프로그램 하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3 09:06
2014년 12월 3일 09시 06분
입력
2014-12-03 09:02
2014년 12월 3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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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이며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에네스 카야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각종 포털사이트와 네이트판-톡톡 게시판에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수많은 여성들을 꾀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을 보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이름에 ‘에네스’라고 쓰여 있는 사람과 글쓴이가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정상회담’ 측은 에네스 카야가 루머 진위 여부를 떠나 물의를 일으킨데 책임을 지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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