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포경수술 굴욕…여고생 앞에서 “망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1:43
2014년 12월 2일 11시 43분
입력
2014-12-02 11:30
2014년 12월 2일 11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일리있는 사랑’ 엄태웅과 이시영이 만남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1회에서는 장희태(엄태웅)와 김일리(이시영)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태는 아내 김일리의 불륜을 목격한 뒤 과거를 회상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장희태와 김일리가 각각 20대 청년과 18세 여고생인 시절.
당시 김일리는 100년 묵은 나무 위에서 잠을 자다 떨어져 1층 비교기과, 2층 정형외과가 있는 병원을 찾았다. 그는 정형외과 대신 비교기과에 갔다가 포경수술을 받은 장희태와 마주쳤다.
이때 동생의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김일리는 급한 나머지 장희태를 치고 뛰어갔다. 이 과정에서 넘어진 장희태는 참지 못하고 고통을 호소했다. 마침 민방위 훈련이 시작됐고 두 사람은 함께 분식집에 머물며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김일리는 “누가 이 나이에 포경수술을 하라고 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장희태는 “그래 미안하다”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전화를 통해 서로의 잘못을 용서하고 오해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검정 눕시는 그만’…2030이 컬러 패딩에 꽂힌 이유 [트렌디깅]
인간은 ‘순정파’ 7위…비버보다 낮고 고릴라보단 높아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