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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과거 영화 속에서 “산다는 건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
동아닷컴
입력
2014-11-17 11:38
2014년 11월 1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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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스틸컷
故 김자옥 빈소
배우 김자옥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유작이 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 김자옥은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여주인공 해원(정은채 분)의 엄마 진주 역으로 출연했다.
고 김자옥은 극중 딸 해원에게 “산다는 건 하루하루 죽어가는 것이니 아끼지 말고 즐기며 살아야해”라며 삶의 의미를 부여한 바 있다.
한편 고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나흘 전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故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유족은 남편 오승근 씨와 아들 영환 씨, 딸 지연 씨가 있다.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막냇동생으로 알려졌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안타깝다”, “故 김자옥 빈소, 마음아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故 김자옥 빈소. 사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스틸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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