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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판정 불만으로 퇴장 선언-관중석에 공까지 던져 ‘징계 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1:15
2014년 11월 10일 11시 15분
입력
2014-11-10 11:01
2014년 11월 10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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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퇴장. 사진= 스포츠동아DB
구대성 퇴장
야구선수 구대성(45)이 퇴장 후 관중석으로 공을 집어던져 물의를 일으켰다.
10일(한국시간) 호주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 THEABL닷컴에 따르면, 구대성은 9일 호주 캔버라의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열린 캔버라 캐벌리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했다.
이날 8회말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구대성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2점을 빼앗겼다. 이어 구대성은 계속된 1사 2루에서 미치 월딩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구대성은 풀카운트에서 몸쪽으로 붙인 공이 스트라이크 선언을 받지 못하자, 주심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주심은 곧바로 그의 퇴장을 선언했다.
구대성은 퇴장 판정에 양손을 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후 구대성은 손에 쥐고 있던 공을 관중석으로 던진 후 더그아웃으로 걸음을 옮겼다.
구대성은 심판 고유의 권한인 스트라이크 판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관중석에 공을 던진 것에 대해 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대성 퇴장. 사진=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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