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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논스톱 멤버 한자리에 ‘김영준 눈길’…故 정다빈 ‘빈자리 쓸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4 17:43
2014년 11월 4일 17시 43분
입력
2014-11-04 17:43
2014년 11월 4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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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MBC
‘뉴논스톱 김영준 정다빈’
‘뉴논스톱’ 멤버들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태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과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뉴 논스톱 멤버 정태우와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영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뉴 논스톱에서 ‘타조알’이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영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 가운데 故 정다빈의 빈 자리가 팬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뉴 논스톱’은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까지 방송된 시트콤이다. 박경림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 김정화, 故 정다빈 등이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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