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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MC몽 컴백 응원글 남겼다 자진 삭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6:00
2014년 11월 3일 16시 00분
입력
2014-11-03 15:53
2014년 11월 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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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MC몽’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MC몽 응원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3일 조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나온 MC몽 오빠 앨범. 아 너무 오래기다렸어요. 역시나 전곡 다 너무 좋다. 전곡 다 들으면서 출근하는 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MC 몽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하자 조현영은 해당 글을 지웠다. 현재 조현영 외에도 하하, 백지영, 김태우 등이 MC몽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들로 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가수 백지영 또한 응원글을 올린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직접 해명했다. 백지영은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도 동생을 위해 큰 용기를 내고 올린 것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날 0시 MC몽의 정규 6집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 부제 그리움)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지난 2009년 이후 5년 만의 일이다.
정규 6집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조현영 MC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영 MC몽, 왜 지웠을까?” , “조현영 MC몽, 논란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 , “조현영 MC몽, 이건 개인 생각의 차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MC몽 자신의 이야기로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두려움이 음악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로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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