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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 붙잡고 “나이트 가고 싶어. 술 사줘” 본능 폭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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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12:59
2014년 11월 2일 12시 59분
입력
2014-11-02 12:58
2014년 11월 2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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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이효리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가 잊고 있던 ‘흥’을 되찾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진행하는 ‘특별 기획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형돈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위해 이효리를 섭외하러 제주도를 찾았다.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유재석과 정형돈을 따뜻하게 맞이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에게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려면 노래방 기계에서 95점을 넘어야 한다”며 노래방 기계로 테스트를 진행 했다.
첫 곡으로 핑클의 ‘NOW’를 불렀지만 95점을 넘지 못한 이효리는 ‘영원한 사랑’으로 재도전, 안무까지 선보이며 열창을 했다.
앞서 이효리의 차분하고 따뜻한 모습에 내내 당황했던 유재석은 “효리야 너 옛날 모습나오는구나”라며 반가워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 나이트 가고 싶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효리가 돌아왔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효리가 물을 마시자 유재석은 “너 술마시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나 서울 가고 싶어. 콩 베기 싫어”라며 “나 술 한 잔 사줘”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효리, 빵빵 터졌다” “무한도전 이효리, 역시 예능감 살아있네” “무한도전 이효리, 털털한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이효리.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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