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된 영화 1위, 1300만 동원한 ‘아바타’…겨울왕국은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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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4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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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 국내에서 13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영화 ‘아바타’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과대평가된 영화 10선’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과대평가된 영화 1위에는 ‘아바타’가 꼽혔다. 아바타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당시 3D 영상 기술의 혁신이란 평을 받았다.

2위에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3위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선정됐다.

이밖에 6위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7위는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올랐다.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과대평가된 영화 1위, 아바타라니 충격적이네” , “과대평가된 영화 1위, 난 재밌던데” ,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개인차가 있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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