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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경력 2년에 과장으로… 낙하산 맞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14:34
2014년 10월 14일 14시 34분
입력
2014-10-14 14:27
2014년 10월 14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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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31)가 자신을 ‘낙하산’으로 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연소 대기업 임원’ 타이틀을 가진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출연했다.
29세의 나이로 최연소 임원이 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임원이 된)소식을 듣고 집에 가자마자 부모님께 90도로 깍듯이 인사드리고 감사하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는 이미 알고 계셨지만 어머니는 기사로 알게 됐다. 친구들에게는 얘기를 안 했는데 알아서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당시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입사 당시 ‘저는 낙하산입니다’라는 발언에 대해 “사실 맞지 않느냐. 경력은 있었지만 2년이라는 경력을 가지고 대기업 과장으로 입사하는데…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숨길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면 돌파하고 싶었다.‘나 낙하산 맞다. 하지만 광고 하나는 자신 있어 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내 능력을 증명할 때까지 지켜봐 달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현민 전무는 모델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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