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中서 브리트니 빙의? 섹시 스튜디어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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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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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룸메이트 채연/트위터
사진제공=룸메이트 채연/트위터
‘룸메이트 채연’

3년 만에 방송 출연을 앞둔 가수 채연의 중국 활동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채연은 자신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팬들에게 중국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채연은 2011년 이후 중국 활동에 집중하면서 국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채연은 현지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채연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패러디한 모습을 공개했다. 채연은 “중국 방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 ‘채리트니 연피어스’ 다음번엔 누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의 한 방송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변신한 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톡식’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파란색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채연은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드라마 ‘한동’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채연은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이날 채연은 ‘룸메이트’ 멤버와 친분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연이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룸메이트 채연/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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