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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예전에 스킨십 낯설어, ‘○’ 이상은 너무 싫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7 16:33
2014년 9월 27일 16시 33분
입력
2014-09-27 16:32
2014년 9월 27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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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사진=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천이슬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천이슬이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
천이슬은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20세때 이성관계의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천이슬은 이날 한 시청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나도 예전엔 그냥 있는 것은 괜찮은데 스킨십은 낯설었다. 손까진 괜찮지만 그 이상 스킨십은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천이슬은 "스킨십 외 다른 부분들은 다 괜찮았다"며 "그래서 (연애를 하며 스킨십이)부담 될 때도 있었지만 헤어질 때를 상상하면 너무 슬펐다. (이별이)더 슬펐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몸매 정말 예뻐" "마녀사냥 천이슬, 스킨십 생각 솔직하네"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천이슬. 사진=JTBC '마녀사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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