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손대지마’로 컴백…한 달 동안 10kg 폭풍감량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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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5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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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손대지마 컴백’

‘손대지마’로 컴백한 가수 에일리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에일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일리는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다이어트를 꼽으며 “한 달 동안 10kg 정도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에일리는 “하루에 500칼로리를 먹으면서 조절을 했다. 소고기, 닭가슴살 등 단백질과 야채 드링크 두 컵, 과일로 한 끼를 준비했다. 그렇게 하루에 두 끼를 해결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에일리는 “살을 빼면서 노래를 연습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매일 매일 쓰러질 것 같았는데 진짜 쓰러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에일리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매거진’ 을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손대지마’는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잘 돋보이는 곡으로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에일리 손대지마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손대지마 컴백, 한 끼가 아니라 하루에 500칼로리라고?” , “에일리 손대지마 컴백, 저렇게 먹고 어떻게 살아” , “에일리 손대지마 컴백, 정말 쓰러질만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같은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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