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등장에 女心 ‘초토화’…한류스타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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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9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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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지오지아
사진제공=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지오지아
‘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했다.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가 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수현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의 2막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의 오프닝에 영상으로 출연했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테마를 배경으로 등장해 아시안게임의 상징인 ‘굴렁쇠 소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수현과 굴렁쇠 소녀는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를 하는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상징했다. 이후 김수현은 직접 무대에 등장해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아시안게임은 45개 아시아올릭픽평의회 회원국 1만 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내달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지오지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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