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오연서, 아름다운 민낯의 비결 “거품 세안+6단계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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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9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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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오연서.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아름다운 민낯의 비결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8일 방송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오연서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민낯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을 마친 후 메이크업을 지웠다.

오연서는 세안을 시작하며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게 안 좋다고 들었다. 거품 세안제를 사용해 최대한 손이 얼굴에 닿지 않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연서는 화장수부터 시작해 워터 에센스, 아이크림, 볼륨 에센스 등 6단계에 이르는 화장품을 발랐다.

오연서는 “저는 10대부터 아이크림을 발랐다”고 강조했고, MC 유재석은 “뭘 그렇게 많이 바르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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