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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박경림, 훈남 남편 영상편지에 ‘눈물 펑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0:45
2014년 9월 5일 10시 45분
입력
2014-09-05 10:25
2014년 9월 5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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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박경림
개그우먼 박경림이 남편 박정훈 씨의 영상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4일 방송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배우 박준금과 최진혁, 개그우먼 박경림, 개그맨 박수홍, 쥬얼리 예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의 남편 박정훈 씨는 영상편지로 깜짝 등장해 “되게 오랜만에 이런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박정훈 씨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정말 좋고 새로 준비하는 것들 옆에서 응원한다. 잘되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눈물을 흘리며 “내가 본인과 결혼하고 예전만큼 일을 못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미안해했다. 내가 부족한 것이고 당연히 잘 될 때가 있으면 안 될 때가 있는 거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남편이 ‘나랑 결혼해서 잘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라. 나는 어떤 프로그램보다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경림은 2007년 7월 회사원 박정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경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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