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소녀에서 숙녀로 ‘여성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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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4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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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BC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최근 진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를 배우는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99토끼띠’ 진지희는 ‘39토끼띠’인 배우 송재호와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고,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진지희는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와 애교를 자랑해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지희 폭풍 성장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정말 소녀에서 숙녀가 됐네”, “진지희 폭풍 성장, 꼬마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지희 폭풍 성장, 예뻐졌다”, “진지희 폭풍 성장, 연기력 엄청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진지희 트위터 (진지희 폭풍 성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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