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고교시절 은사께 “오빠” 귀여운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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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31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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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쳐
나나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가수 나나가 은사 이강원 선생님에 ‘오빠’라고 불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꿈을 찾아준 은사를 만난 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나는 자신의 꿈을 찾아줬던 은사 이강원 선생님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이날 나나는 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오빠”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의 모습에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홍수현은 당황하며 “오빠가 뭐냐”고 말했다.

하지만 나나는 계속해서 “오빠”라고 부르는 실수로 선생님을 웃게 했다.

이에 대해 이강원 선생님은 “원래 (나나는)예전부터 장난이 많았다. 강원 씨라고도 부르고 그랬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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