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엠카 데뷔무대 성공적...대형신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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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9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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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라붐이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한 라붐은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다움을 강조한 노래와 율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라붐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내가네트워크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의 NH미디어가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걸그룹이다.

라붐(LABOUM)의 데뷔 싱글앨범 ‘쁘띠마카롱’은 프랑스 왕실의 화려한 파티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고급 디저트 마카롱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두근두근’ 외 ‘주문을 풀어’, ‘어떡할래’,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흔한 섹시 그룹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 여러분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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