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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변호사 “결혼할 때 신용인증서, 필히 공개해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5:36
2014년 8월 28일 15시 36분
입력
2014-08-28 15:32
2014년 8월 28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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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인증서’
신은숙 변호사가 결혼할 때 신용인증서를 공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결혼 전 서로 어디까지 밝혀야 하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숙 변호사는 “결혼할 때 4종 세트를 공개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건강검진표, 혼인관계증명서, 신용인증서, 소득금액증명서 등 총 4종의 서류를 배우자에게 보여줄 것을 권했다.
이어 신 변호사는 “온라인으로 신용인증서를 간단하게 뗄 수 있다. 신용인증서로 신용등급, 대출금, 카드대금 연체기록, 현금서비스 이용액까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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