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6세에 모델 도전’ 홍진경, 희귀 영상 공개에 분노…이경규 “각설이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1:58
2014년 8월 26일 11시 58분
입력
2014-08-26 11:55
2014년 8월 26일 1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16세의 나이에 슈퍼모델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5일 방송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아버지가 한의사였다. 16세였던 나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유학비가 꽤 나갈 텐데 부모님께 너무 짐이 될 것 같아서 때마침 열린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아주 절박하지 않으면 그런 포즈를 취할 수 없다”며 당시 홍진경의 모습을 회상했다. 홍진경은 “제발 영상만은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미리 준비한 홍진경의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워킹을 하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진경은 “당시에 나도 메이크업에 대해 잘 모르던 때였는데, 볼터치도 그렇고 어설픈 솜씨로 내 손으로 하고 나간 거다”고 설명했고 MC 이경규는 “각설이 같다”고 말했다.
분노한 홍진경은 “사실 저 자료 어디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훔쳐 나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홍진경.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크 초콜릿서 ‘노화 늦추는’ 성분 발견…“많이 먹으란 얘긴 아냐”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