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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남자 아이 귀여움 더 알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4 17:49
2014년 8월 24일 17시 49분
입력
2014-08-24 17:48
2014년 8월 24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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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또 한번 아들욕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는 집에 찾아온 사촌동생 하루토와 공원 나들이에 나선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원 나들이를 마친 야노시호는 두 명의 아이들을 돌보느라 진땀을 뺐다. 하지만 야노시호의 얼굴에는 미소가 묻어났다.
야노시호는 “아들과 딸이 성향이 달라서, 남자 아이만 가진 귀여움이 있는 것 같다. 그걸 더 알고 싶고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에서 추사랑은 동생 하루토 챙기기에 푹 빠진 의젓한 누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야노시호. 사진=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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