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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웅인, 딸 띠동갑 결혼 질문에 “호적 파서 나가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8-05 16:59
2014년 8월 5일 16시 59분
입력
2014-08-05 16:52
2014년 8월 5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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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힐링캠프' 정웅인이 딸 세윤의 미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배우 정웅인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띠동갑인 아내가 23세이던 때에 결혼했다. 딸과의 나이 차이와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망설였던 장인, 장모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결혼에 성공했다"며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제동이 정웅인에게 "입장을 바꿔 딸 세윤이가 띠동갑 연상의 남자와 결혼하겠다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묻자 정웅인은 "호적 파서 나가라고 할 것"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정웅인은 "요즘 결혼식장을 가면 딸을 보내는 아버지들을 보게 된다. 세윤이가 8살인데도 그렇다"며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당시 23살에 졸업도 안 한 딸을 내게 주신 장인, 장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웅인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웅인, 재미있네" "힐링캠프 정웅인, 아빠마음으로 당연한거지" "힐링캠프 정웅인, 띠동갑은 좀 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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