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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과거 화보서 늘씬한 각선미 자랑 ‘완벽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6:26
2014년 8월 5일 16시 26분
입력
2014-08-05 16:22
2014년 8월 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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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인스타일 제공
야노시호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일상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화보 또한 화제다.
야노시호는 과거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시호는 소파에 비스듬하게 기대어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완벽한 몸매와 함께 각선미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약했던 야노시호는 최근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는 등 조금씩 준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야노시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afternoon!, I ♥ new hair sty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깔끔한 단발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현재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일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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