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 “게임이 나쁘다고? 간암말기 환자가 게임으로…”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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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3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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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김가연/그라다 스튜디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김가연/그라다 스튜디오
‘라디오스타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게임에 대한 편견에 대해 해명했다.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김가연은 게임을 통해 건강을 회복한 간암말기 환자의 사연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김가연은 “보통 게임이 나쁘다고 한다”고 게임에 대한 편견을 지적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김가연은 “간암 말기였는데 아들이 그 환자에게 노트북을 선물하고 조작 방법을 알려드렸다고 하더라”라면서 “그분이 누워서 게임하다가 점점 일어나셨다. 게임 속 몬스터가 병균이라고 생각하고 나으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출신 e스포츠감독 임요환과 결혼했다.

사진제공=‘라디오스타’ 김가연/그라다 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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