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타는 손흥민과 ‘시작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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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아우디 R8’

걸스데이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민아로부터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번 만났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SNS를 통해 서로의 팬으로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민아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되는 것이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보였다.

앞서 종합일간지 더팩트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고 29일 보도했다.

‘손흥민, 아우디 R8’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랑 어떻게 친해졌지?”, “아우디 R8 타고? 꽃다발 선물 로맨틱하네”, “손흥민 아우디 R8 타? 우와~ 걸스데이 민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오는 30일 열리는 ‘FC서울 vs 바이엘 04 레버쿠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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