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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한 번만 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29 18:09
2014년 7월 29일 18시 09분
입력
2014-07-29 17:59
2014년 7월 29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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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의 철봉키스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민석(서인국 분)이 정체를 알고도 그를 받아 들이기로한 정수영(이하나 분)의 키스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어깨부상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을 끝내게 된 민석이 힘들어지자, 수영은 민석을 찾아갔다.
이어 민석을 위로 하던 수영은 자신의 트라우마인 철봉을 연습해 보여주며 “나는 정말 이거 내 평생 백번을 환생해도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되더라”며 철봉에서 앞구르기를 민석에게 보여줬다.
이런 수영의 모습을 본 민석은 정수영에게 키스를 했고, “스킨십 금지인데”라고 말하는 수영에게 “한 번만 더 하자”라고 말하며 철봉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를 본 누리꾼들은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풋풋하네”,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이게 바로 철봉키스구나”, “서인국 이하나 철봉키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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