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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고백, “엑소 초반 많이 다퉜지만 지금은 가족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10:10
2014년 7월 28일 10시 10분
입력
2014-07-28 10:04
2014년 7월 2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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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고백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백현 고백
그룹 엑소 백현이 엑소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7일 방송에서는 엑소 백현이 ‘룸메이트’ 숙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조세호는 “여기 오면 그냥 가족이다. 보통 다투기도 하고 말싸움도 하지만 그게 정이 되어버려 이제는 눈빛만 봐도 다 알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백현은 “맞다. 우리도(엑소) 처음에는 많이 다퉜는데 리더라는 존재가 정리도 하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다보니 지금은 완전 다 가족 같아졌다”고 말했다.
백현은 “특히 나는 다혈질이라 그런 부분을 계속 말해주니까 고치게 되고 함께 물려 돌아가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더 빛을 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엑소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현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백현 고백, 공동체가 그렇지” “백현 고백, 애정이 보인다” “백현 고백, 힘내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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