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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야구선수 5명한테 대시 받았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7:12
2014년 7월 18일 17시 12분
입력
2014-07-18 17:02
2014년 7월 18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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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 5명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박기량, 천이슬, 레이디제인,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야구선수들에게 고백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나에게 대시한 분은 5명 정도”라며 “나는 SNS를 잘 안 한다. 근데 미니홈피 쪽지를 통한 고백은 3명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시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내가 그걸 실장님에게 말했더니 화를 내시더라”면서 “치어리더와 야구선수의 연애가 금지된 건 아니지만,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박기량 정말 예쁘다” , “해피투게더 박기량, 5명 누굴까?” , “해피투게더 박기량, 민낯도 예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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