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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박혁권 노총각이었어? “‘자기야’서 없는 장모와 출연 제의”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1:33
2014년 7월 18일 11시 33분
입력
2014-07-18 11:12
2014년 7월 18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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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별바라기 박혁권/MBC
‘별바라기 박혁권’
배우 박혁권(41)이 미혼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박혁권, 조성모, 걸스데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별바라기’ 박혁권은 “진짜 총각 맞냐?”는 질문을 받았다. ‘별바라기’ 박혁권은 40대 나이인데다 작품에서도 기혼자 역할을 맡아 결혼한 걸로 오해를 받고 있다.
‘별바라기’ 박혁권은 “태어나서 한 번도 결혼 한 했고, 아직까지 아기도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아직까지 뭐 연락 온 데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별바라기’ 박혁권은 “결혼한 분들만 나오는 SBS ‘자기야’에서 있지도 않은 장모님과 출연하라는 전화도 받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별바라기’ 박혁권은 “나이로는 결혼 하고도 남았다. 안한 게 이상한 거다. 내가 잘못했다”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별바라기 박혁권/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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