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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임신 소식에… 네티즌 “속도위반인가요? 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10 17:03
2014년 7월 10일 17시 03분
입력
2014-07-10 16:59
2014년 7월 10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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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배우 박진희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진희의 소속사는 10일 "박진희가 임신한 게 맞다. 현재 임신 4개월 차다"라고 밝혔다.
현재 박진희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결혼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나,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남편과 지인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박진희는 지난 5월 로펌에 근무 중인 5살 연하의 변호사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네티즌들은 "박진희, 임신이 너무 빠른데? " "박진희, 혼전임신? 나이가 많아서…" "박진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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