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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윤계상 뇌수막염, 상당히 부은 얼굴… “갑작스러운 병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6:29
2014년 7월 9일 16시 29분
입력
2014-07-09 16:29
2014년 7월 9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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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경표 인스타그램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그룹 god의 윤계상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평소와는 달리 얼굴이 상당히 부은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심한 두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7일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윤계상 역시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7일 오전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병세에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8일 상태가 호전됐다.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함이 최고에요”, “얼른 회복하세요”,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 발생하는 병으로 두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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