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 주원 “지휘 연습 중”…여주는 윤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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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일본 원작 드라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을 맡은 주원이 지휘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를 맡은 주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원은 “연말에 KBS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레’에 주연을 맡았다”며 “작품을 위해 지금은 지휘, 피아노, 바이올린을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주원은 ‘연예가중계’의 MC 신현준을 향해 “‘노다메 칸타빌레’에 나올 생각은 없냐?”며 섭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에서 이미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주원은 천재 지휘자인 ‘치아키 신이치’로 출연한다. 캐릭터 ‘치아키 신이치’는 일본에서 '치아키 선배'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인물로, 엘리트에 킹카인 음대생이다.

또한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통칭 ‘노다메’) 역으로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거론되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노다메 역이 윤아에게 돌아갔다”며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사진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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