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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채리나 돌직구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17:45
2014년 6월 26일 17시 45분
입력
2014-06-26 17:31
2014년 6월 26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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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이슬, 채리나 돌직구에 당황 “양상국, 너무 좋다”
가수 채리나가 천이슬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는 이상민이 초대로 룰라 멤버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셰어하우스’의 집을 보며 천이슬에게 “남자친구(양상국) 데려오고 싶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준은 “쟤는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라고 언급했고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채리나의 돌직구에 천이슬은 당황한 듯 했지만 곧 “너무 좋다”라며 연인 양상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리나 돌직구 천이슬 양상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리나 돌직구 천이슬 양상국, 남자친구도 같이 나오면 재밌겠다” “채리나 돌직구 천이슬 양상국, 알콩달콩 사귀어서 더 예쁜듯” “채리나 돌직구 천이슬 양상국, 정말 좋아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올리브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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