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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 공개 “35년 묵은 엄마 돌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15:02
2014년 6월 20일 15시 02분
입력
2014-06-20 14:57
2014년 6월 20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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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엄태웅 아내 윤혜진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와 딸 엄지온 양이 공개됐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19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35년 묵은 내 돌복 물려받은 내 딸. 흔들린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엄지온 양을 안고 있는 윤혜진 씨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다. 엄지온 양은 돌을 맞아 깜찍한 한복을 입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무용가 윤혜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엄지온 양을 본 누리꾼들은 “엄태웅 아내 윤혜진, 행복해보여” “엄태웅 아내 윤혜진, 부럽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 얼마나 좋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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