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 인정, 과거 이상형 ‘상남자’-‘코 예쁜 피부미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9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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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태연, 동아닷컴 DB
백현 태연, 동아닷컴 DB
백현 태연

그룹 엑소의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들의 이상형이 화제다.

엑소(루한, 첸, 디오, 백현)는 지난 해 12월 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백현은 “난 한가인 선배님이 이상형이다. 피부도 좋고, 코가 정말 예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태연 또한 지난 1월 ‘제28회 골든디스크시상식’에서 “아무래도 상남자 스타일이 더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여러 방송에 출연해 배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아 온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태연과 백현의 은밀한 심야 자동차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주로 스케줄이 끝나는 밤이나 새벽에 서로의 숙소 부근을 오가며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사진 = 백현 태연,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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